K-민화 이성준 기자 |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제51차 문화예술교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간의 깊은 문화적 유대와 교류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전시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 주최하며, 다양한 외교관과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일정 및 주요 정보
전시 기간: 2024년 10월 30일~11월 5일
시상식: 2024년 11월 1일 오후 3시, 전시장 내
전시장소: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주관 :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외교저널
주최 :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재단,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
후원 : UN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K-민화,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재)K-문화진흥제단, K-민화연구소, 담화미디어그룹
이번 전시는 약 220평 규모로 확장되었으며, 참가자 수도 대폭 늘어났다. 시상식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및 여러 외교관들이 참석하여 우수한 작품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담화미디어그룹, 외교저널 등 여러 문화 및 언론 기관들이 협력하여 진행되며, 한-카자흐스탄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사항은 02 396 3000